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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입니다.
이 특별한 날에는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는지 그리고 태극기는 어떻게 게양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충일 의미
현충일은 전쟁이나 군사 작전에서 희생된 군인들을 기리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경이로운
마음으로 회고하는 날입니다. 이는 전쟁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군인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시간입니다. 현충일은 국가적인 의미를 가지며,
전 세계에서 다양한 형태로 기리고 있습니다.
1956년 4월 25일에 공포된 '현충기념일에관한건'(국방부령)으로 '현충기념일'이라고
불리다가, 1982년부터 개정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대통령령)으로 말미암아 해당 규정상의
기념일로 편입되었다. 현충일은 6월 6일로 지정되었지만, 그 정확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망종 유래설과 6.25 전쟁 발발 시점이 6월이었기 때문이라는 가설이 있지만, 이들은 사실상
근거가 없는 가설이다. 매년 현충일에는 대한민국 대통령과 3부요인이 참석하여 추념식이 진행되며,
국립서울현충원 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다.
현충일 태극기 게양하는 법
현충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계양하여 국기를 고개 숙이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는 전사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래는 현충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법에 대한 간단한 안내입니다.
✔️ 현중일 태극기 준비하기
태극기를 준비합니다. 태극기는 깨끗하고 훼손되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태극기가 땅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현충일 태극기 높이 조절하기
태극기를 말뚝에 올리기 전에 높이를 조절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태극기의 꼭대기는
머리 위 약 2/3 위치에 오도록 합니다.
✔️ 현충일 태극기 올리기
태극기를 말뚝에 올립니다. 이때 깃발이 자유롭게 흔들리도록 해야 합니다.
태극기는 잘 펼쳐져 있어야 하며, 물결 모양을 이루도록 말뚝에 고정합니다.
✔️ 현충일 경례하기
태극기가 올라간 후에는 국기에 경례를 합니다. 한 손은 가슴 위로 올려 두고 다른 손은
몸 옆에 내려놓습니다. 정중한 태도로 경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극기에 대해서 잠시 알아볼까요 ?
현충일 가정에서의 태극기 다는 위치
밖에서 바라보아 대문(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의 난간) 의 중앙이나 왼쪽에 답니다.
. 주택구조상 부득이한 경우 태극기 다는 위치 조정 가능
. 자녀와 함께 달 경우 안전사고 유의 할 것
. 아파트 등 고층건물에서는 강풍 등으로 난간 등에 단 태극기가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
현충일 태극기 구입
각급 지자체 민원실(시,군,구청,읍,면,동 주민센터등) 인터넷 우체국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 등을
통해 구입할수 있습니다. 오염되어서 훼소된 태극기는 각급 지차체 민원실 주민센터에 설치된
국기 수거함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현충일은 법정공휴일
현충일은 2023.06.06일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제68회입니다.
우리 모두 태극기를 게양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되새깁시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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